정치 잘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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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별반 관심없이 사는 사람입니다.
요근래 조국씨에 대한 뉴스가 하도 나와 기사 본정도 밖엔 없네요.
대통령 딸이라고 대통령할때부터 정치에 관심이 멀어지더군요.
뭐 사실 친박연대부터였을겁니다...박씨와 친하기 위해 정치하나?싶은 생각이...
물론 정치노선 뭐 그런게 있겠지만 암튼 거부감이 들더군요..
그리고 대통령의 친구가 나오길래 한숨이 나왔지만 절대 찍지 말아야할 사람부터
거르다보니 남은사람이 친구밖에 없더군요...
장황하게 얘기한건 제가 좌파도 아니고 우파도 아니란걸 말씀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요새 조국씨때문에 무척 떠들썩했지요...
이곳도 마찬가지구요..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서
정경사 이곳에 자주 들렀는데...흠....자기와 생각이 다르면 틀린걸로 간주하는게
좀 안타깝습니다..
아마 모두 성인이실텐데 자신의 생각이 절대적으로 맞다고 할순 없지않을까요??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존중하는 자세를 부탁드린다면 무리인가요??
서로 상대방부터 라던지...아님 좋은말해봐야 안먹힌다...등의 태도는 토론할수 없는
분위기를 만들것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얼마전 댓글하나 달때도 겁났는데 글쓰려니 더 겁이나네요..
부디 발전적인 토론을 할수 있는곳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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