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최성해 "정경심, 압수수색 사흘전 서류 주지말라 전화"

메단 작성일 19.10.01 07: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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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91001050146463

 

최성해 동양대 총장 병상 인터뷰

"서류 안 줘도 문제될 것 없다면서
주면 총장님도 다친다고 말해"
대상포진 입원, 체중 3~4kg 줄어
한국당 의원과 논의한 적 없어
사이 안좋은 친척이 험담 퍼뜨려
단국대 제적돼 미국 3학년 편입
유학 가선 정상적으로 학위 받아

“학교에 검찰 압수수색 나오기 사흘 전쯤 정경심 교수가 나에게 전화해 ‘혹시 압수수색이 나오면 자기 서류는 하나도 주지 말아 달라’고 했습니다.”

최성해(66) 동양대 총장은 30일 중앙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동양대에 대한 압수수색 직전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에게 이 같은 내용의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조 장관의 딸 조모(28)씨가 동양대에서 위조된 총장 표창장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후 조 장관 부부가 최 총장에게 전화를 건 사실은 알려진 적이 있지만, 압수수색 전 정 교수가 최 총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자료 제출을 하지 말라고 요구했다는 주장이 나온 건 처음이다.

경북의 한 병원에 지난달 17일부터 입원 중인 최 총장을 30일 만났다. 최 총장은 수척해 보였다. 그는 지난달 5일 서울중앙지검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을 때와 견줘 몸무게가 3~4㎏ 줄었다고 했다. 그의 왼쪽 옆구리와 등에는 언뜻 보기에도 대상포진이 넓게 퍼져 있었다. 잠을 자기 힘들 때가 많다고 했다.

중략..

 

 


전에는 녹취록 있다고 인터뷰한건 뭐임? 

전에는 정경심 교수 딸을 본 적도 없는데 어떻게 표창장을 주겠냐고 인터뷰했었는데.

그런데 오늘은 딸이 이쁘고 귀여워서 고민이 많았다는 인터뷰가 나오네요?

왜 이렇게 인터뷰가 일관성이 없고 오락가락하지. 참...

 

참조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9066628i

(녹취록 있다던 인터뷰)

http://m.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_mob.do?publishId=000000165269

 

(조국 딸 본 적 없다는 인터뷰 보도 링크)

 

http://m.amn.kr/a.html?uid=35151

(학교 익명의 관계자가 반박을 한 인터뷰. 학교가 작고 조국 딸이 워낙 이뻐서 튀는 터라 모를 수 없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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