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첫 소환 이틀 만인 5일 검찰에 다시 출석해
조사를 받고 15시간 만에 귀가했다.
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전날 오전 9시께부터 정 교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해 오후 11시55분까지 조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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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교수에 대한 전체 2차 조사 시간은 15시간 가까이 됐지만, 조서 열람과 휴식 등 시간을 빼면
실제 정식 추가 조사는 채 3시간이 안 된다고 검찰은 전했다.
검찰 관계자는 "추후 다시 출석하도록 통보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https://news.v.daum.net/v/20191006005634483
친절한 검찰씨, 아주 대놓고 언론 플레이 하고 앉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