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글날 경축식…이해찬·황교안 대표는 참석 안해
제 573돌 한글날 경축식이 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경축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참석하지 않는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정의당 심상정·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등 야3당 대표만 자리해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당초 참석 예정이었던 이 대표는 건강상 이유로 불참을 결정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최근 무리한 일정으로
건강이 좋지 않아 부득이하게 불참하고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며 "정치적 이유를 고려한 불참은 전혀 아니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한글날 경축식에는 참석하지 않고 이날 오후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가 주최하는
범보수진영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한주홍 기자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1008_0000793380&cID=10301&pID=10300
“조국 규탄·퇴진·구속”…한글날, 광화문 대규모 집회
한글날인 9일 서울 광화문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문재인하야 범국민투쟁본부는 낮 12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소공원 인근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와
조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도 일반 시민 자격으로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다고 알렸다.
동아닷컴 정봉오 기자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009/97795939/2
"문재인하야 범국민투쟁본부"는 빤쓰 전광훈 목사가 총괄대표로 있는 단체죠.
황교안, 나경원.. 한글날 경축식 제끼고 좋은 일 많이 하시나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