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엽기게시판, 정경사의 댓글을 보는 일인입니다.
다른 사이트는 거의 가지 않습니다.
네이버는 이메일때문에 가끔 보죠.
여기 댓글을 읽는것이 그동안의 소소한 즐거움 이였습니다.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요근래에 작성되는 게시글이나 댓글들이 과거의 짱공유(와레즈시절부터) 와는 많이 달라보입니다(나쁜쪽으로)
제 개인적인 정치성향(진보) 때문에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으나, 속칭 댓글 알바라고 불려지는 이들의 게시글, 댓글로 의심되는 것들이 눈에띄게 늘어난거 같네요.
총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우리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꼭 투표해서 정상적인 사회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넋두리가 길었네요. 즐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