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관 우병우, 농협왕국

GitS 작성일 19.11.26 16: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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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11월 25일 방송 - 월밤 8시 55분 

"전화 한 통화에 억대 수임료" 고삐 풀린 '검찰 전관' 비리 / 세습으로 얼룩진 그들만의 '농협왕국' 2


2018년 10월 17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 송치했으나

1년 넘게 우병우에 대한 수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음.

(가천대 길병원 횡령사건, 현대그룹 비선실세 사건, 4대강 사업 입찰담합 사건 등과 관련해 친분 있는 

검사장 등을 통해 수사를 무혐의 처리, 수사 확대방지, 내사종결 되는 명목으로 10억 5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

우병우의 변호사 활동 기간은 1년(2013년 5월 변호사 개업 ~ 2014년 5월 청와대 민정비서관)

국세청, 서울지방변호사회의 자료에 따르면 

수임건수 71건(선임계 제출:46, 미제출:25), 연 소득 70억 원(국세청 신고 기준)


농협의 문제점은 예전부터 많이 있었지만 제대로 밝혀지고 처벌받은 게 있나 싶네요.

MB 관련된 사안만 제대로 수사해도 엄청날텐데..


결국 결론은 역시 '돈', 그들에겐 최고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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