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아직도 스캔으로 표창장을 합성했다는 빡대가리가 있어서 참다못해 글을 씁니다....
1차.
그인간 하는소리가 금박이 찍힌 표창장을 구했답니다.. ㅋㅋㅋㅋㅋ
어디서??
총무과에서 훔쳐??? 그럼 절도죄인데.. 기소내용에 그런건 없네???
아들내미 컨닝까지도 기소하는판에 절도죄를 빼먹었다고???
이게 말이됨???
그럼... 총무과에서 받음???
그럼 위조 공범인데... 공범들 명단에 총무과 직원 없네???
도대체 어디서 구한다는거야....
2차.
좋아 좋아... 하늘에서 뚝 떨어졌다 치자....
그럼 니 말대로 이름이랑 날짜랑 넣어야지???
워드로 그위에 인쇄를 한단 말이잖아... 그치???
위치는 어떻게 잡을래???
워드에 빡대가리 9월 7일 이렇게 넣기만 하면 알아서 지가 위치찾아가 프린트 되나???
아니지....
이렇게됨...
젓댓지???? ㅋㅋㅋㅋㅋ
이걸 몇번씩 맞춰야해... 물론 이짓을 여러번 해본사람은 노하우가 있어서 어찌어찌 쉽게 맞춤.....
정교수가 상장위조가 직업이 아니잖아?? 그러니 삽질해야겟지???
3차.
좋다이거야...
어찌어찌 처음에 빈 표창장을 많이 구해서 여러번의 시행착오로 맞췄다 치자..
이제 대망의 스캔으로 직인찍기야
일반적으로 상장은 250g~300g정도의 모조지를 많이쓴다..
근데 표면이 거칠어.. 그러다보니 스캔 빛이 훓고 지나가지만 중간중간 그림자가 생겨
그래서 스캔을 뜨면 이런꼴이난다..
봐 더럽지????? 대충이래....
그걸 스캔해서 그림판에서 짤라서 올린다고??? ㅋㅋㅋㅋㅋ
올려줄게 잘봐 ㅋㅋㅋㅋㅋ
봤지??? 바닥의 지저분한게 다보여 ㅋㅋㅋㅋㅋ
이걸 위조라고 해놓고 정교수는
"헤헤헤 이건 아무도 가짜라고 모를거야 헤헤헤"
"엄마 대단하세요.. 정말 진짜 같아요"
이랬을까????
박지원 의원이 핸폰으로 보던게 시중에 돌앗지??? 저정도 합성실력이면 핸펀으로도 들통나 ㅋㅋㅋㅋㅋ
그런데 아니던데????
결론
제발 정교수 실력으로 스캔떠서 표창장 위조했단 개소리좀 그만나오게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