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의 금리가 높은 이유는 거기서 회수율이 낮기 때문이다
거기까지 내려간 사람들은 상환능력이 떨어져 갚지 못 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이자를 많이 받아야 업체가 유지된다
상환능력이 높으면 금리가 낮아지고 상환능력이 낮으면 금리가 높아지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인데
상환능력이 낮은 사람은 돈 갚기가 힘들테니 낮은 금리로 돈을 빌려주고
상환능력이 높은 사람은 돈을 쉽게 갚을 수 있을테니 높은 금리로 돈을 빌려준다?
이게 무슨 발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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