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중에 저런 모습을 보일 정도로 분노에 찬 모습
저 상황이 발생한 이유는
이게 바로 직전 상황
자신의 말을 그대로 자신에게 던져 질문했는데도 맥락 파악 못하는 진중권에 정준희는 헛웃음을 짓고
그에 분노하는 진중권
그 이후 진중권은 시사평론가로서는 입에 담을수도 없는 악담을 자신의 트윗에 올리기 시작하는데
사실 이정도면 그냥 커뮤니티 관종악플러 수준이지 이게 자칭 시사평론가 입에서 나올 얘기인가
물론 벌레들은 이걸 좋다고 옮기고 다니지만 이건 솔직히 전직 교수라는 직함의 입에서 나왔다기엔 창피한 수준의 워딩
이 트윗에서 느껴지는건 분노와 증오 밖에 없음
도대체 무엇이 그의 이성을 마비 시키고 분노조절장애를 가져왔을까?
디워논쟁에서 일당백으로 싸워 이기며 생긴 나르시즘의 잔재일까 아니면 그냥 단순한 열등감일까?
자신은 결코 틀리지 않다는 거의 종교수준의 믿음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여기 서식하는 벌레들이나 변희재 그리고 진중권 사이에서 아무런 차이점도 찾을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