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뎅이질 ☞ 과거폭로 ☞ 빤스런
ex. 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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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주목해야 할것은 이 친구(원종건)이 민주당으로 가기 전에 동시에 두 군데에서 영입제안을 받았다는 SNS글을 올렸다는 것"이라며 "거기에 따르면 한 당에서는 비례대표, 다른 당에서는 지역구 공천. 앞의 당은 한국당, 뒤의 당은 민주당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이 친구, 자기가 어느 당으로 가야 할 지 네티즌들에게 묻고 있었다. 자기는 20대로 정치초년생인데 어느 제안을 받아들이는 게 좋냐고"라며 "결국 정치를 시작하는 데서 이 친구에게 중요한 것은 이념, 정책, 철학 같은 것이 아니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비례는 안전하나 1회성이고, 지역구는 불안전하나 장기적이고"라며 "쇼핑몰에서 물건 구입할 때 두 옵션의 장단점을 비교하며 하는 고민이랑 하나도 다르지 않다"고 꼬집었다. (중권이가)
걍 공천 받으러 간거구먼
좌우 상관없이 정치꾼할라고ㅋ
자한당은 우환청심환 먹었을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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