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이번에는 조원진 우리공화당 의원의 팬카페에서 똑같은 시계가 발견됐다. 해당 게시물은 지난 2018년 8월에 작성된 것이다. 당시 교대 지하철역 출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엽서를 보내는 행사가 열렸고, 조원진 의원도 이곳을 방문했다. (그래서 게시물 제목이 ‘조원진 대표님 엽서부스 방문’이다.)
박근혜 시계를 제작한 업체와 조달청이 함께 이만희 총회장의 시계는 진짜 ‘박근혜 시계‘가 아니라고 한 상황. 하지만 이 금장시계를 차고 다닌 사람은 이만희 총회장만이 아니었다. 신천지 측은 이만희 총회장이 평소 그 시계를 자주 착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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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측근들이 죄다 가짜니뭐니 생난리부르스를 췄는데...
내가 아는 그 조원진이 팬카페면 사실상 박근혜 팬카페나 다름없근 곳이고 그 말인 즉슨 저 시계는 1000% 진품이라는 뜻
이만희 시계 가짜아니고 실제 있는 시계라고 링크까지 달아서 보여줬을땐 거품물고 부들거리던 벌레 ㅅㄲ들이 이번엔 조원진을 버리려나? 연예인으로 따지면 팬클럽 회장급 인물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