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용품 구매 대신 주객 전도…직접 집행 25억 중 10억 책정
방역비 등 돈 쓸 일 쌓였는데…추후 해결 가능한 부분에 사용교부 계획에 문제 없다던 대구시, 본지 취재에 "재검토" 말 바꿔
대구시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정부로부터 받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이하 재난특교세) 상당 부분을 회의 참석 수당, 추가근무 수당 등으로 집행할 계획을 수립해 빈축을 사고 있다. 각종 방역용품 및 장비 구매 등 긴급한 사안을 제쳐두고 주객이 전도된 게 아니냐는 것이다.
https://news.imaeil.com/Society/2020030513520655987
이러고도 이번에 대구시민이 저쪽당 밀어주면 정말 답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