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정당모두 게임산업과 관련있는 청년정치인을 영입했음에도
그 인물을 활용하는 방식과 느껴지는 기대감이 큰차이가 있네요
왠지 더 늙고 보수적일듯한 민주당에선 게임도 하나의 산업으로 인정받고 영입인사로 전문성을 보강하려는 모습이 보이는데
뭔가 젊고 진보적이여야 할듯한 정의당에선 당 핵심인사가 대변해줘야 하는 그저 이슈몰이용 얼굴마담 데려다 앉혀놓은 느낌?
더구나 이정미의원 해명보면 더욱 기가막히는게...
겜알못이지만 롤은 티어가 곧 자격이자 경력 아닌가요?
겜방BJ가 경력 자격 속이고 방송했으면 그자체로 부정이득
편취인데 이걸 실드를 치네....정의롭다 참
민주당도 비례연합창당에 동참하기로 하고
차선책인 열린민주당도 생긴상황에서
비록 정의당의 삽질이 안타깝긴하나 이젠 응원하고 싶습니다.
근데 와......자칭 진보란 인사들이 하는 꼬라지가 진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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