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연합 합류 과정까지 비난과 진통이 많았지만
결국 3개의 비례연합 중 시민을 위하여를 선택함으로
최고의 시나리오 완성
모든 정치적 대의에 있어 성공할 첫번째 덕목이
정치 야욕 버리기
시민을 위하여의 양대표 최배근 우희종교수는
선거가 끝나면 대표직을 내려 놓겠다 약속을 하였고
열린민주당 손혜원 정봉주의원은 불출마 선언과 함께
선거후 당대표 불출마 선언까지 함으로
정치 야욕을 버려 대의를 완성한 두 집단에 비해
정치개혁연합은 대안을 제시하지 못했고
빈껍데기 플랫폼정당을 표방했지만 세력은 약하고
투톱개인기로 3%지지율이 가능한 열린민주당이기에
시민을 위하여를 선택한 더민주가 탁월한 선택이었음
두 정당의 비례당선 합이 원내교섭단체 20석이상을 달성
한다면 자유당의 발목잡기 국회파행 패스트트랙으로 법안
발의등 정치적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됨
또한 이번에 다들 몸소 느낀 선관위의 행태를 선거 후
새로운 선관위 구성으로 정의실현 가능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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