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비례대표 문제로 충돌이 있는것에 대해 즐거워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대요..
한선교는 총선 이후를 보는듯합니다.
민주당의 비례정당 설립으로 정의당의 교섭단체가 현실적으로어려워진 상황에서 미래한국당을 독자적으로 끌고나가 예상대로 20석으로 교섭단체 구성이 가능해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20석 미달시에는 TK.PK지역의 무소속영입으로 교섭단체 확보할것임)
국회부의장이 미통당1.미한당1로 돌아갑니다
상임위원장 자리 추가로 확보되고 각종 상임위에 각각 간사1명씩 배정받아 모든 상임위를 파행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젤 중요한건 공수처장 추천권한을 미통당.미한당이 가져갑니다..
이것을 막기위해선 정의당이든 열린민주당이든 더불어시민당이든 별도의 교섭단체 확보가 필요해보입니다..
현실적으로 교섭단체에 가까운 의석확보가 기대되는 더불어시민당이 총선이후 해산을 공언하는 것이 아니라 교섭단체를 유지해야 21대 국회운영에서 주도권을 유지할 수 있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