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 장모에 대해 알아 보자

냉커피12 작성일 20.03.18 22: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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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짜장 윤석렬의 실체를 더더욱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하는 마음에 간추려 드립니다

정대택사건

2003년에 정대택이란 사업가와 윤석렬장모간의 동업으로
생긴 사건

-정대택이란 사업가가 송파구 오금동의 한 스포츠센터에
걸린 근저당 채권을 매입하기 위한 계획을 세움

-스포츠센터의 감정가는 300억 근저당 채권은 152억

-근저당 채권을 싼 값에 매입 후 센터가 팔리면 소유 채권을바탕으로 배당을 받아 차익 실현을 계획함

-채권 매입에 필요한 자금은 99억
10억원의 본인 투자 자본으로 89억을 금융기관에서 조달 가능한상황

-때는 2003년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재력가 A씨
바로 짜장 윤석렬의 장모

-정대택의 계획을 들은 짜장의 장모는 초기 자본 10억을
투자하기로 약속

-정대택의 중학교 동창인 백모 법무사를 통해 수익을 반반
나누기로 약정서를 씀

-짜장 장모의 10억으로 99의 채권을 사들이는데 성공!!

-그후로 건물은 낙찰되었고 이들에게 배당된 금액은
152억 수익실현은 무려 53억!!!! 10억 투자하서 53억!!!
수익 실현 성공!!!!!

-약정서 대로라면 53억을 반으로 나눠가져야 하지만
짜장 장모 본인돈인 10억 투자로 53억 수익실현이
현실이 되버려 욕심이 발동해 돈 못주겠다 시전

-결국 정대택은 소송을 걸었고 짜장 장모도 맞고소로 대응

-정씨 주장: 약정서 있다
짜장장모 주장 : 강요에 의한 협박으로 작성된 약정서다

-여기서 정대택 친구 백모씨는 짜장 장모에게 유리한 진술을 해버림 본인은 약정서 작성에 관여하지 않았다...

-백씨의 증언으로 정씨는 패했고 징역 1년 집유 3년

-결국 계획을 세웠던 정씨는 범죄자
짜장 장모는 약정서가 있었음에도 욕심으로 53억 꿀꺽

-이렇게 끝날 뻔 했던 사건의 대반전

-정씨가 짜장장모를 위증으로 형사 고소건을 검찰이
일부 내용을 무고죄로 정씨를 기소해버림

-이 무고 재판 과정에서 정씨 친구 법무사 백씨가
양심 선언을 해버림

-약정서 작성에 본인이 관여를 했고 약정서 작성에 있어
어떠한 협박도 없었다

-그러면서 밝혀진 사실
정대택의 몫인 26억중 13억을 백씨에 주기로 약속했지만
실제로 준 금액은 2억......

이것이 윤짜장 장모사건의 전말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윤짜장 결혼은 2012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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