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2만명의 확진자가 나오는것은 일도 아닙니다. 불과 2주전만해도 확진자가 1만명을 넘지 않았습니다.만 이제는 2만
명은 그냥 넘어버립니다. 천명이상 확진자가 나오는 나라도 3주전에는 중국외는 없었지만 지금은 6개국입니다.
100명이상 환자는 23개국 10명이상 환자가 67개국 환자가 나오는 나라는 120개국이 넘었습니다. 세계가 더 심각해집니다
우리나라도 어제 환자가 다시 152명으로 100명대로 복귀했습니다. 어제 우리나라는 11.377명을 검사하여 152명의환자
407명의 퇴원이 있었습니다.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였지만 대부분이 대구라서 결과적으로 대구가 극복되면 우리나라가
극복된다라는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워낙 감염국이 많다보니 주요 특이한 뉴스를 가진 나라 위주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감염국이 너무 많습니다.
● 결국 이탈리아는 중국의 사망자 수를 넘겨버렸습니다. 중국이 8만명대 감염에 3245명이 사망하였는데 그 수치를 넘겨
4만명감염에 3405명이 사망하였습니다. 문제는 사망자가 이제는 몇백명 단위로 나오고 확진자도 이제는 몇천명단위로
나온다는것입니다. 고령인구가 많고 의료시설이 부족하면 어떤일이 발생하는지를 이탈리아가 잘 보여줍니다.
우리나라도 고령인구가 많은편이라서 의료민영화같은 말도 되도 안한짓하지말고 의료시설을 확충해서 대비를 잘 해야
하는것을 이탈리아가 몸소보여주고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길게는 한달간 이 사태가 이어질거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중국이 일으킨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가장많은 사망자와 확진자를 겪을 나라가 될것입니다. 하루빨리 우리나라가 안정화되어서 이탈리아를 지원하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이탈리아가 이번 사태를 잘 극복하길 기원합니다.
● 영국정부는 걸려서 집단 면역체를 형성하자는 정신나간행보를 보이는것과 다르게 영국여왕은 바이러스를 무찌르기
위해서 국민이 하나와 같은 행동을 하자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영국왕실도 해리왕자가 확진자와 노출되어서 위기상황에
봉착했습니다. 영국여왕은 고령이기 때문에 왕실일정을 취소하고 버킹검도 떠나게 되었습니다.
영국인에게 축구는 가장 중요한 인생그자체인데 그 축구를 4월30일까지 중단시켰습니다. 상황에 따라 무기한 정지
리그취소등을 거론중입니다. 이는 영국정부의 행동과 다르게 영국이 얼마나 심각하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영국이 영국군 2만명을 투입대기시킨것으로 볼때 프랑스 스페인등에서와 같이 영국인이 통제안될것을 본듯합니다.
결국 영국도 학교를 폐쇄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영국의 대처는 달라지는듯합니다. 이제 일본만 하면 됩니다.
● 결국 프랑스에서도 사망자가 100명이 나왔씁니다. 프랑스도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마크롱이 그렇게 모이지
말고 협조해달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개인주의를 앞세우고 반항한 프랑스인들에게 덥친결과입니다. 특히나 젊은사람들
이 막 돌아다녀 감염되어 노인층을 감염시키고 취약계층 노인들이 사망하는 결과가 많아서. 젊은사람들의 무책임한 행동
이 얼마나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지를 보여줍니다. 자신은 죽지 않을 수 있지만 다른사람은 이걸로 죽는다를 인식하고
책임있는 행동을 해야 할 시기입니다. 하지만 유럽의 젊은이들은 책임을 망각한 자유를 누리며 사회를 붕괴시키고있습니다
우리도 이러한 일을 겪지마라는 법이 없기 때문에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는것을 명심하고 책임있는 행동을 해야합니다.
● 스페인에서 환자가 3천명에 육박하게 나오며 사망자가 거의 200명가량 나오고 있습니다. 독일도 사망자 수가 잠잠
하다가 사망자가 갑자기 증가하고 있습니다. 감염자는 이미 15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두 나라는 집단모임으로 인한
발병이 원인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신천지와 같은 집단모임에서 발병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스페인은 병원을
중심으로 발병이 되어서 사망자가 앞으로도 상당히 많이 나올듯합니다. 이미 이란 이탈리아 다음으로 1천명의 사망자가
나올것이 유력한 수준입니다. 독일은 지역방어막이 뚤렸습니다. 웨스트팔렌주를 방어하던 독일이였으나
바이에른주와 바덴주에서 확진자가 막 나오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독일 경제중심지입니다
● 결국 미국도 확진자가 1만명이 넘어버렸습니다. 우리나라보다 훨씬 늦게 감염병이 돌기 시작했지만 미국의사들의
대단히 정확한 경고에의해 (한참 미국확진자가 적을때 3주내 확진자가 1만명이 넘을거다 경고한 감염병전문의가있었음)
11611명의 확진자에 사망자도 174명을 넘어섰습니다. 미국의 확진자 증가는 초기대처 미흡과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검사
를 진행한 측면이 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환자가 비록 많이 나올지라도 철저히 검사해서 격리하는 조치가 이번사태를
빨리 극복할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하기에 미국의 정책을 지지합니다.
미국은 500명이상 고용사업장에는 모두 무료테스트와 유급병가를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맥도널드와 월마트 아마존같은 거대기업을 제외시켰는데 기업의 반발이 있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정책은 자본주의의
총아 이면서 상당히 사회주의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미국은 신약개발과 각종 절차 자체를 완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각종 검사와 규제등을 완화하여서 빠른 도입이 가능하게
보이나 부작용을 감안하지 않고 도입될 확률이 높아서 우려가 되는 부분입니다
● 이란은 이번위기를 타계해보기 위해서 석유를 판매하려고 하였고 UAE를 통해서 석유판매하여 극복하려 하였지만
미국이 UAE의 5개 회사에 제재조치를 취하면서 기회를 막고 있습니다. 자금지원도 막고. 돈 벌길도 막고. 이번 기회를
통해 이란을 절멸시키려는 미국의 계획이 보입니다. 이란은 1천명대 환자와 1천명대 사망자에 이러한 국제사회 지원이
미국에 의해 차단되므로 절멸의 위기에 처했습니다. "인도주의"적 측면은 미국에 눈밖에 나면 가능하지 않는 현실입니다
● 중국우한에서 공식적으로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중국은 지금 베이징에서 환자가 증가하였고 그것도 절반은
역유입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역유입이라는 표현을 쓰는것은 본래 자신들이 바이러스를 퍼트렸다라는 것을 인증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제는 중국이 국경을 통제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공식기록상으로 중국은 안정기라서.
기록을 믿고 못믿고 간에 중국이 쇠퇴기에 접어든것은 사실이고 국민의 협조가 안된다면 강력한 통제가 답이라는것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런통제없이 극복하는 "선진국"의 모습을 보여주길 희망합니다.
● 일본은 연일 언론을 동원해서 "일본식 대응" 이라는 것으로 띄우고 있습니다. 이 대응의 골자는 pcr 검사는 만능이
아니다. 일본은 배려를 잘하기 때문에 집단감염이 많이 있을 수가 없으므로 병이 퍼지지 않는다 . 약이 없는 병은 환자를
찾아도 할 수 있는게 없으므로 자연면역성을 키운다. 표면적 환자를 늘리면 사회불안감이 조성되기때문에 늘리지 않는다
같은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 반대로 이번코로나때 한국에서 시도해서 세계적인 표준화된 드라이브스루 진료를
미국이 시작하자 은글슬쩍 미국의 정책을 본받는 모양세로 같이 시도한다거나.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의 매국언론이 한국을 일본어로 비난하는것이 뉴스 상위권에 들어가 있는등 외부에 시선을 돌리고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일반인들에게는 불안감이 가중되어서 트위터등에서 일본인들의 소신있는 발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언론과 국가는 괜찮다 일본이 잘한다 역시 일본! 이러고 있는데 트위터에서의 국민반응은 거짓말하지마 일본은위험해
같은 반응이 보이고 있습니다. 더이상 속고사는데 지친것인지 각성한것인지 언론과 다른 국민들 반응이 많이 있습니다.
● 유럽여러나라에서 환자가 쏫아지고 있습니다. 스위스는 한번에 800명 넘는 환자가 쏫아지고 있고 국경을 각각 폐쇄한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아일랜드 노르웨이등에서도 환자가 막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 주중으로
확진자 1천명을 넘는 유럽국가는 16개국이 될 전망입니다. 유럽 자체가 피폐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폐렴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국가에서는 확진자가 52명에 사망자 1명이라지만 독감과 폐렴환자가 갑자기
증가하고 있습니다. 푸틴이 장기집권을 하기 위해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일본과 중국과 같은 행동을 한듯합니다.
이번 병이 독감이랑 비슷한 증상을 보이고 있기에 앞으로 러시아의 환자들은 코로나가 아닌 독감환자가 될것이 유력
미국과 같이 밝히지 않고 일본과 같이 검사를 줄이고 숨기는길을 선택하였습니다. 걷보기엔 수치론 낫겠지만 결국 대가를
치르게 될것입니다.
이번에 유럽은 각각 경제중심지가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탈리아의 북부이탈리아. 스페인의 카탈루냐,마드리드
독일의 바이에른 바덴. 이는 각 유럽국가에 치명적인 경제 불황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2020년의 유럽의 전망은 어둡습니다
■ 여러나라가 새로운 정책과 행보를 보입니다 (각 나라별 단신)
-이스라엘은 확진방지를 위해서 집에 머물라고 지시하고 있습니다. 어느세 환자는 573명이나 발생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포로 4명이 확진자가 되었지만 방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스스로낫지 않는 한 옥사할듯합니다.
-터키는 성지순례를 갔다온 의심환자 9800명을 격리중에 있습니다. 모두확진자는 아니지만 확진위험이 대단히 높습니다
-이집트는 모든 공항을 폐쇄하였습니다. 모든 외국인 관광을 중단했습니다.
-남아공은 이기회를 틈타서 짐바브웨에 장벽을 건설하였습니다. 병을 차단한다는 명목이지만 불법이민자차단이 목적
-아프리카의 많은국가들이 국경폐쇄와 항공노선 폐쇄를 선언하려 합니다.
-이번 사태로 많은 국가의 항공노선이 취소 운항정지를 자의 타의 강제로 진행되어 여러항공사들이 존폐위기에몰립니다.
-남아공이 마트의 사재기 등 품귀현상으로 인해서 식량 할당제를 실시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막연한 불안감에 화장지가 전세계적으로 품귀현상을 맞이하고 있자 네덜란드총리는 10년치의 휴지를 비축중이라합니다
-소말리아는 국가기능이 사실상 없는 상태에서 확진자가 발생해서 전국민 확진설까지 돌고 있습니다.
-인도는 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였습니다. 미국으로의 여객 화물노선도 차단했습니다.
-스리랑카는 이번사태로 선거를 연기하였습니다. 일부지역은 통행금지령까지 내렸습니다.
-태국이 다시금 통제되지 않은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환자가 다시금 100명대로 증가하였습니다. 대부분 종교행사와 관련있습니다.
-시리아에서는 의료봉사를 하러 간 사람들이 오히려 확진자가 증가하여서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유럽최대항공사 루프트한자는 국가의 지원과 대책없이는 항공사가 망할것이라고 경고하였습니다.
-세계은행그룹은 이번 사태를 대응하기 위해서 140억 달러의 지원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WHO는 이부프로펜계열 약이 감염을 악화시킨다고 판단하여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이때까지 확진자가 검사를 거의 안해서 없었다는게 들통나 국민들이 확진증대를 요구하고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대규모종교축제를 감행하려던 사람들과 충돌이 있었습니다.
-콴타스는 3월말부터 모든 국제선을 중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뉴질랜드는 국민들에게 해외여행을 가지 말것을 권고하였고 환자가 증가하면 금지할 것이라 하였습니다.
-케나다는 미국인을 막지 않았지만 미국이 케나다인의 입국을 물류이동 외 금지하였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테로 여러국가가 자신들의 민낯을 보여주고 여러사람들의 자신들의 본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책임한 자유를 누리거나 책임없는 행동을 저지르고 사재기와 폭리등 인간의 추악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한 세계와 우리나라의 일부몰지각한 인간이하 인간의 탈을 쓴 짐승들의 행보가 있을 지언정
우리는 개인위생 철저와 철저한 손씻기 사회적 거리유지 노인배려와 극복의지를 보여서 그런 추악한 모습이 만연한
사회서 그래도 우리가 얼마나 건전하고 성숙된 국민이고 시민인지를 보여줘야 하겠습니다.
내가 감염되어 죽지 않아도 누군가가 나를 통해 감염되어 죽을 수 있습니다.
내가 상관없어도 다른사람은 상관있을 수 있습니다.
내가 괜찮아도 다른사람은 안괜찮을 수 있습니다.
내가 방관하면 우리모두가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자유는 책임을 동반합니다. 자유를 마음껏 누리기 위해서 개개인이 책임있는 행동을 하고 개인의 철저한 위생관리를
바탕으로 우리 민족과 국민이 바이러스로부터 하루속히 벗어나고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길 희망합니다.
* WHO가 이부프로펜의 사용을 권장하지 않았습니다. 글 내용이 참 애매모호한데 마치 일본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
우리는 그것을 사용하지 않도록 권장하지 않는것을 허용하기로 결정하지 않는것을 회의로 논의하였기에 그와 같이 한다
뭐 이런 느낌이지만 사용을 권장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나라에서 파라세타몰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부프로펜 계열의 약인 에드빌. 브루펜.
아스피린은 당분간 복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약을 복용하고 싶으면
아세트아미노펜 (파라세타몰) 계열의 타이레놀과 팬잘. 판피린 계열이 그나마 무난합니다.
단 위에 내용은 가급적 "의사의 진단과 처방"에 따른 조치로 드셔주시길 바랍니다. 일선 의사분들도 이부프로펜 이슈를
알고 계실것이니 의사의 처방을 중심으로 가시고 고열이 나면 이런약이 아닌 1339에 연락해서 조치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