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만 이용하면서 뉴스 보는데
가끔 좋은 외신기사 나오면
네이버들어가서
관련된 내용 찾아 읽어보는데요 그러면 댓글이 기승전 정부까기
아주 정신적으로 보기 힘든 댓글들
외신에서 쓴 글인데도 까기 바쁜데
지금은 조중동에서 기사 써서 올려도 댓글 천개 넘기 힘드네요
보통 조중동 기사 올라오면 댓글 만개는 우습게 넘겼는데요
역시 댓글 이력제도가 효과를 보는 것 같습니다
머 아예 깨끗히 청소 된건 아니지만
많이 좋아 졌네요
660원 알바들은 이제 네이버에서 활동 범위가 적어지면
먹고 살기 힘들어지겠네요
각종 커뮤니티도 머 설자리가 없어서 맨날 집단 린치 당하고 다니는데
이젠 조금 애잔한 느낌도 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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