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세계 코로나19 소식

내국인노동자 작성일 20.03.23 05: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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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세계 확잔자가 3만명 단위로 나오고 있습니다. 3월 시작할때만 해도 3천명이면 많이 나오던게 이제는 3만명 단위

 로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올림픽 연기가 확정발표되고 나서 검사가 본격화되면 환자는 일 5만명단위로 나올 듯합니다.

 우리나라는 어제 4271명을 검사하여서 98명의 환자가 나오고 297명이 퇴원하였습니다.

 확진자는 8897명으로 거의 9천명대를 바라보고 있고 사망자는 102명으로 100명을 초과하였습니다.

 어제 확진자 대부분은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서울 경기에서 발생하였습니다. 대구경북은 꾸준히 환자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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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 

 유럽은 이제 확진자가 전유럽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비단 기존의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프랑스 뿐만이 아니라 폴란드

 체코 스웨덴 오스트리아 폴란드 네덜란드 벨기에 스위스등 가릴거 없이 환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허울뿐인 

 선진국의 위상의 민낯이 이번에 확연하게 들어나고 있습니다.

 

 ● 이탈리아는 사망자가 벌써 5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사망율도 무려 10%에 육박합니다. 우리나라가 사망율 1,2%인것을

 보면 사망자가 과도하게 많습니다. (세계평균 사망율 3%수준) 아이러니하게도 지역통제를 하고 전지역에 환자가 속출

 하고 있다라는 점입니다. 지역통제를 안할때보다 감당안될만큼 환자가 늘어나는게 통제가 만사가 아닌듯합니다. 

 아무래도 개인위생에 대한 개념과 자유를 위시한 사람들의 어이없는 행동이 이번사태를 불러온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와 별개로 이탈리아는 모든산업의 중단을 명령했습니다. 국가 필수생산제 공장을 제외한 모든공장과 생산활동의 중단

 을 선언한것은 이걸로 인해 경제 위기가 와도 일단 환자를 억제해서 통제하는것이 중요하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 스페인의 사망자는 이란을 추월하였습니다.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사망자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병원으로 인한 집단

 감염이 원인으로 우리나라도 겪었던 병원에 노인들이 감염되어 집단사망한 사례와 같습니다. 다만 우리와 다르게 그 수가

 훨씬 많다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스페인은 스스로 통제하지 않으면 국가가 나서서 통제할 것이라는 계엄령 선포를 시사

 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페인남부지방은 아직도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스페인은 일단 지금의 긴급조치를 15일간 더 연장하고 경우에 따라서 더 강력한 조치를 시사하였습니다. 

 

 ● 독일의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는 2명이상 모이는것을 금지하였습니다. 이 주에서는 환자가 심각하게 증가하여

 이 주만 1만명이상 환자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상 사람을 만나지 마라는 조치입니다 독일은 의료선진국으로 불리는

 국가이지만 이번에 환자가 폭증하여 이미 2만명을 넘어선 상태입니다. 3주전에는 우리나라가 5천명 감염될때 100명도

 안되었지만 지금은 우리나라의 3배이상의 환자가 나왔습니다. 우리의 대응이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보여주고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예방주사를 놓은 의사가 확진자여서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총리를 담당하는 의사조차도 감염이

 되어 있을 정도로 독일 의료시스탬이 붕괴되어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유럽에 본격적인 마찰이 보여집니다. 영국 존슨총리는 프랑스에게 여행금지령을 내리지 않으면 국경을 폐쇄하겠다고

 도발을 하였습니다. 영국은 본격적으로 노선을 변경하여서 150만명가량의 취약계층에게 강제로 12주동안 집에 머무는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하였습니다.국가가 음식을 제공하는 자가격리 조치를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영국은 아직은 1천명대

 환자가 나오고 있지 않지만 이미 확진자가 5천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3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  프랑스는 의사가 사망하였습니다. 확진자고 2만명대로 가파르게 달려가고 있으며 사망자도 700명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확진자 1%가 의사들이고 프랑스 조차도 의사사망자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이 의사를 통해

 치료받던 환자들이 감염자가 되었을 확률이 높고 이는 많은 감염자를 양성할 것을 예고하는 바와 같습니다. 

 총리는 아직 최악의 상황은 오지도 않았다면서 더더욱 긴장의 끈을 놓지 말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외 국가 단신

 -코소보에 첫 사망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번에도 노인연령에서 사망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체코에 환자가 1천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병원에서 집단감염이 원인이 되었습니다. 

 -루마니아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다른국가와 다르게 67세의 환자였습니다. (기저질환자이긴 합니다)

 -러시아의 사정도 통제되는 느낌보단 은폐되는 느낌이지만 이탈리아에 의료지원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스는 전국에 이동금지령을 월요일부터 선포합니다. 위반자는 벌금 150유로입니다. 

 -스위스에서 환자가 600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번주중으로 우리나라 확진자 수를 뛰어넘을듯합니다.

 -벨기에는 사회적인 만남을 하지말아줄것을 국민에게 당부하였습니다. 확진자가 3천명을 돌파했습니다.

 -베스트팔랜주와 인근지역에 감염자가 증가한 네덜란드는 강도높은 통제를 예고하였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는 최근 추워진날씨에 환자가 급증하여 어느덧 1천명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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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주 ◎

 아 본격적으로 미국과 남미에 환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칠레 에콰도르 등 통제를 하고 있는 남미 국가에서 조차 환자가

 100명 단위로 나오고 있고 미국은 아예 1만명이상의 환자가 나옵니다. 인근 케나다도 비슷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병의 관건은 남미에서 얼마나 방어를 잘하냐 입니다. 남미사람들은 이런 질환에 약합니다.

 

 ●  미국은 어제 기록적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하루에 1만명이상 나온적은 중국조차도 없는데 이번에 나왔습니다.

 신천지나 특정지역 감염자 증가 같은 특이사항이 정리되지 않는 상황에서 환자가 너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로서 미국 의료의 실태를 알 수 있습니다 (병에걸려도 병원비가 부담스러워 병원에 가지못하는 실정) 아무래도 미국의

 의료보험이나 케어 시스탬에 대한 이슈가 이번 대선에 골자가 될 듯합니다. 민간의료보험이 얼마나 사회를 악화시키는지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병은 비교적 좋은조건에 있는 상원의윈도 거쳐갑니다. 렌드폴 상원의원이 감염

 

 이 와중에도 돈을 내지 않는 환자들을 받아주지 않거나 인공호흡기를 제거한다거나 치료를 거부한다거나 하는 행태가

 아직도 미국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의료보험제도가 얼마나 좋은 제도인지를 보여주는 측면입니다. 국가의 비용

 이 증대하겠지만 이러한 국가적인 감염병에 대응하기에는 우리나라식 의료보험이 중요하다라는걸 보여줍니다

 심지어 이번기회에 적자를 핑개로 해고를 하거나 축소하여 천만개의 일자리가 줄어들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의 주지사 쿠오모는 비상사태 선언에도 불구하고 많은 뉴욕인이 야외에 모여 있는것을 보고 좌절했다

 그들은 자유를 핑개로 지역사회를 붕괴시키고 있다 장난치는게 아니다 바로 행동에 옮기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아직도 정신못차린 미국인들이 많은것이 미국의 미래를 암울하게 하고 있습니다. 

 

 ●  에콰도르가 심상치 않습니다. 인근 국가 칠레와 에콰도르 콜롬비아는 갑작스럽게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에콰도르에 갑작스러운 환자 증가에 보건부장관을 해임하고 후안 카를로스 제발로스를 대체제로 임명했습니다. 에콰도르

 여러 장관이 이번일로 사임하였지만 이런 장관의 사임보다는 현실적인 방역대책이 더 중요합니다. 

 

   그외 국가 단신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교도소 폭동이 일어나서 23명이사망하고 83명이 부상입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석방요구가 원인

 -칠레는 이번 사태를 통해서 국가통제를 하는지 안하는지에 대해서 논의 중에 있습니다. 환자가 폭증했습니다

 -브라질에서 이번사태를 틈타서 사이비종교가 활개치고 있습니다. 종말론자들이 종말을 운운하기 시작했습니다. 

 -콜롬비아에서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이탈리아 관광객에 감염된 환자였습니다. 

 -엘살바도르는 군경을 동원해서 확산방지를 위해서 통행금지를 선언했습니다.

 -볼리비아는 통행금지령을 시행하기 위해서 군을 동원했습니다. 

 -페루의 일방적인 국경폐쇄로 갇혀진 여러나라의 국민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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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

 아시아의 많은 국가들은 아직도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폴을 중심으로 환자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바이러스가 조금만 안심하면 조금만 신경쓰지 않으면 얼마든지 다시 맹위를

 떨칠 수 있다는것을 보여주며 날씨가 더워도 기승을 부리는 진화된 바이러스라는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이란의 사망자는 1주일 연속 100명을 넘기고 있습니다. 확진자도 다시 1천명대로 돌아 왔습니다. 이미 2만명이상

 감염이 되었습니다. 이란은 주요 감염국가중 가장 의료시설이 열악한 국가입니다. 호기롭게도 미국이 제재를 풀어주지

 않자 미국의 제재가 풀리지 않아도 극복할 수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사회의 지원을 요청하였습니다.

 이란은 근 1주일째 강도높은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사망자와 확진자는 줄지 않습니다. 통제가 답이 아니라는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통제보다는 개인 위생철저가 더더욱 중요함을 보여줍니다.

 

 ●  중국의 베이징은 감취진 환자가 많이 있는듯합니다. 현재 중국은 비교적 바이러스에 통제된 상태이지만 유독 베이징

 만은 거의 바이러스 전성기 우한을 연상시킬 정도의 강도높은 통제를 대내외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른지역에 비해

 유독 과도하게 이지역에 대한 통제를 실시하는것은 베이징에 문제가 있는듯합니다. 

 현재 중국은 대부분이 역외유입환자이지만 환자가 계속 나오고 사망자도 계속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  일본이 비공식적으로 올림픽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흘리고 있습니다. 올림픽 연기로 가닥을 잡은듯해보입니다.

 일본은 이제 바이러스 감염자에 대한 검사를 철저히 실시해야 합니다. 세계가 진정이 되도 일본이 검사하지 않아서 환자

 를 배양한다면 차후 일본에 방문한 사람이 감염되어 2차 유행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또한 토착질병화 될 수 있기 때문에

 일본은 올림픽 때문에 했던 행보를 접고 철저하게 검사 격리 치료를 시행해야 합니다.

 

 이미 여러나라에서 1만명이상 환자가 나오고 있으며 주요선진국에서 환자가 폭증하고 있으니 그들의 "체면"도 어느정도

 충족되었으니 국제사회와 세계인들을 위해서 일본은 지금이라도 철저히 검사 격리를 시행해야합니다. 이대론 위험합니다

 오이타현에는 2명의 간호사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밝혀졌습니다. 이 간호사는 600명이상의 환자에 관여했으며

 감염기간 내내 병원에서 일하였다고 합니다. 병원에서의 감염이 한 국가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일본이 봤다면 지금이라도

 적극통제를 시작해야합니다. 

 

 이와중에.. 미국에 대한 여행경보수준을 높이며 자신들도 심각한데 다른 나라들을 대상으로 심각하니 가지마라라고 하는

 아전인수격의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방문해서는 안되는 국가는 일본입니다. 통제를 안하고 있기때문입니다

 

  그외 국가 단신

 -인도는 주말에 거의 10억이상의 인구에게 봉쇄지시를 내렸습니다. 거리에 나오는 인도인을 경찰을 동원에 통제합니다

 -인도의 주요 제조업 공장이 운영을 하지 않게 되어서 여러나라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프카니스탄에서 최초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에미레이트항공은 3월25일까지 전세계 노선을 중단하였습니다. 이번일이 발생하고 전노선을 긴급중지한 유일한항공사

 -싱가폴은 이웃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감염자의 유입으로 방역에 실패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이라크는 전국적인 범위의 통제 즉 계엄령에 준한 조치를 취합니다 정부지시를 어긴 순례자들 때문인듯합니다

 -이스라엘의 환자 증가로 팔레스타인은 약국 식품점을 제외한 상점을 문닫고 이동을 통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환자가 다시 폭증하고 있습니다. 사망자 또한 늘어나고 있으며 주변국가에 환자를 전파시키고있습니다.

 -싱가포르는 단기방문자 무비자방문을 금지하였습니다. 물론 싱가폴 경유비행도 금지하였습니다. 

 -터키는 65세이상의 통금을 실시하였습니다. 65세 이상 노인은 거리를 나올 수 없습니다. 

 -홍콩은 다시 환자가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통제가 되는듯 보였지만 다시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태국에서는 긴급조치에도 불구하고 환자가 180명대 이상으로 역대순위급으로 많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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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외 국가 ◎

 ●  케냐에서 상인과 경찰이 충돌하였습니다. 케냐정부가 갑자기 일방적으로 시장과 거리를 통제하기 시작하였는데

 이로인해서 상인들과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초기대응적인 차원이라고 하지만 환자가 15명에 어제 확진자 8명이 나온

 국가치고는 과격하게 통제를 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과격한 통제는 도움이 안된다는것은 여러나라가

 보여주고 있는데 의료 시스탬에 자신이 없는 케냐같은 나라는 이와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  호주는 불필요한 서비스는 모두 중단한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식료품 의학 공무지원을 제외한 나머지 술집 카지노

 체육관등 기타 공공장소를 일방 폐쇄 선언하였습니다. 관련되어 390억 달러 규모의 제정지우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호주의 이와같은 행보는 갑자기 환자가 증가하고 감염자가 1천명을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그외 국가 단신

 -리비아의 유엔공인 정부는 통금과 식당 카페 폐쇄 장례식 결혼식을 금지하였습니다. 

 -괌에서 첫 코로나 버이러스 사망자가 등장하였습니다. 남태평양 지역에서의 바이러스 창궐을 위험합니다.

 

 이번사태를 확대시킨 주범인 WHO의 마이크 라이언 응급전문의는 국가통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개인적인 노력이 실시되지 않으면 극복할 수 없다라는 점을 이야기 하며 국가의 적극적인 의료 지원과 개인의 위생이 

 중요하다는것을 강조했습니다. 사태를 일으킨 주범에 협조한 공범 WHO이지만 저는 이 발언에 동의합니다.

 국가뿐만이 아니라 개인위생과 개인의 책임있는자유 그리고 우리 모두를 생각하는 행보가 더더욱 중요한 때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손 철저히 씻기. 노인방문 자제. 공공시설 이용시 마스크 착용. 모임 자제 만이 극복의 근본입니다.

 

 70대 이상 노인이거나 / 기저질환자이거나 / 당뇨병이나 와병중에 있거나 이럴경우는 

 절대 외출을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가족중 해당자가 있다면 가족적 차원에서 배려해주시길 바랍니다.

 주요감염자가 위 조건에 해당되는 사람이 많으며 주요 사망원인은 모두 위 증상이 있는사람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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