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김종인 선대위원장 영입 다시 타진.."논의 진행 중"

미래통합당이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영입을 다시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당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은 25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김종인 대표가 다시 영입될 가능성이 열려있나'라는

질문에 "논의가 진행되는 부분이 있다. 김 전 대표가 갖는 상징성과 문재인 정권 심판을 위해 범중도보수가 하나 

된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며 "정치라는 것은 막판이 항상 중요하다. 끝까지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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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https://news.v.daum.net/v/20200325093050443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더니..

선거가 코앞이지만 코로나19로 정치권의 소식이 많이 묻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민주당, 미통당의 지역구 공천 잡음, 비례정당의 공천 잡음 등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의 투성이지만 하나하나 다 따지긴 너무나 많고

또 '굳이 스트레스 받는 일에 에너지까지 소비하며 해야하나?'하는 생각에 관두기로 했습니다.

정말 이상해진 선거판에 이상한 구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일 방식이라 좀 혼란스럽긴 하지만 정신 차리고 선거에 임해야겠습니다.

그 와중에 각 비례정당의 비례대표 순번이 정해졌습니다. 

비례대표 얘기는 다른 게시물에 올리기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