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계 COVID-19 소식

내국인노동자 작성일 20.04.09 12:25:20
댓글 10조회 1,855추천 41

158640166055534.jpg
 

오늘은 대책회의를 추가로 해야 할듯해서 부득이하게 요약본으로 나갑니다. 

 

어제 세계 감염자가 150만명을 넘었습니다. 감염자도 8만명이 추가되어서 도저히 진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사망자는 6천명발생으로 전일대비 감소하고 있습니다. 회복자도 3만명이 추가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어제 8699명을 검사하여 53명의 환자가 나왔으며 8명이 사망하여 누적사망자가 200명이 되었습니다.

지역별로 해외검역이 14명으로 가장많았으며 서울11(해외유입9) 대구9. 경기6(해외유입1) 인천4.경북3. 부산2.강원2

전북1(해외유입1) 경남1. 이며 광주.대전.울산.세종.충북.충남.전남.제주에서는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한국시간 11시가 넘어서 집계된 결과에 환자가 39명만 발생해서 연일 감소추세입니다.

--------------------------------------------------------------------------------------

★10대 주요뉴스★

1. 미국의 감염자가 40만명을 넘어서고 꾸준히 3만명대의 감염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은 아직 절정기가아닙니다

2. 두바이에서 결혼식을 금지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결혼식을 국가에서 금지한 최초의 나라가 되엇씁니다.

3. 팔레스타인은 국제사회에 지원요청했습니다. 이와중에도 봉쇄중인 이스라엘때문에 감염자가 대폭증가할 우려있음

4. WHO는 미국에서의 고양이에 감염되는 사례가 증가하자 인수 감염에 대해서 우려하고 애완동물에게도 주의시킬것 당부

5. WHO사무총장은 긴급성명에서 코로나바이러스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말라고 경고했습니다. 미국의 발언때문인듯

6. 전국폐쇄령을 무시하고 퇴직공무원들과 점심식사모임을 가진 남아공 은다베니 장관이 국민분노로 징계를 받았습니다.

7. 인도대법원은 전국민에게 비용을 받지말고 코로나바이러스 태스트를 정부가 나서고 불법테스트를 단속하라 촉구

8. 중국우한의 1100만명에 대한 이동 금지가 해제되었습니다. 중국내에서도 성급한 봉쇄해제라고 주장되고있습니다.

9. 국제엠네스티는 필리핀이 어린아이까지 채포하고 마구잡이로 국민을 범죄자 취급하는 필리핀정부를 비판했습니다. 

10 중국은 공산당과 시진핑을 비판하는 공산당원과 저명인사들을 검열삭제중입니다. 공교롭게도 이들은 실종되고있습니다

 

 

◎ 유럽 ◎

1.몰타에서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6명의 추가감염이 있어서 299명이 감염 되엇습니다.

2.벨라루즈에서 1일감염자가 205명이 발생하여 누적감염자가 1천명을 넘긴 1066명이 되었씁니다.

3.폴란드 1일감염자 357명이 발생하여 누적감염자가 5천명을 넘긴 5205명이 되었습니다. 30명추가사망으로 159명사망

4,스페인에서 6278명이 추가감염되어 누적감염자가 14만명을 넘겼습니다. 사망자도 747명 추가되어 14000명 사망

5.독일에서 5633명이 감염되어 누적감염자가 11만명을 넘었습니다. 사망자도 333명으로 역대급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6,프랑스에서 3881명이감염되어 누적감염자 11만명을 넘었습니다. 541명의 사망으로 사망자도 11000명에 근접

7.영국에서 5491명이감염되어 누적감염자 6만명을 넘어섰습니다. 938명이라는 기록적 사망으로 7천명이상 사망

8.네덜란드에서 969명이 감염되어 누적감염자 2만명을 넘었습니다. 147명이 사망하여 사망자도 2200이나 나왔습니다.

9,EU의 과학기구 책임자 페러리 교수의 사임이 겹쳐서 EU의 결속력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EU가 분열중입니다. 

10 프랑스는 4월15일이 지나면 추가로 국가폐쇄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11.이탈리아는 코로나가 유행한 다음에 국민들의 대응과 이동에 대해서 방법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12.스페인은 사테가 진정되고 있지 않지만 봉쇄를 해제하는 이야기가 나오는것에 대해서 자국언론조차 비판합니다.

13.체코는 바이러스 증가세가 둔화되어서 최악의 시기는 지났다고 판단하여서 자화자찬하며 봉쇄해제를 준비합니다.

14,WHO는 유럽에게 아직 일찍히 통제를 풀때가 아니다 긍정적인 신호는 언제 다시금 재확산세로 전환될 지 알 수 없다며

   여러 봉쇄 해제나 회복을 선언하고 자화 자찬하는 국가들에게 경고를 보였습니다.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하고있습니다.

15. 유럽연합 재무장관들은 이번사태로 인한 금융적인 지원대책 논의를 위해 오랜 회의를 가졌습니다. EU붕괴를 우려

16. 국제사회 지원과 너스레를 떠는것과 다르게 러시아에서는 감염자가 연일 1천명이상 나오고 있습니다. 

 

◎ 미주 ◎

1. 미국은 추가적으로 의약품의 수출을 막고 외국에서 다른나라로 수출되는 의약품들을 미국으로 강탈하고 있습니다.

2. 미국은 40만명의 감염자가 넘어서고 14000명의 사망자가 나오는등 상태가 통제되지 않고 있습니다.

3. 페루는 긴급사태를 4월26일까지 추가연장하였습니다. 사망자와 감염자가 줄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4. 트럼프는 WHO가 중국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보니 코로나바이러스가 번지는 것을 막지못했다고 비판하였습니다.

5. 뉴욕주에 1000명가량의 군의사와 간호사가 긴급투입되었습니다. 확산세는 둔화되었지만 감염자가 국가규모라서

6. 미국의 사망자의 42%가 흑인이며 감염자의 21%가 흑인이라는 인종주의적인 주장이 등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7. 케나다는 코로나로 인해 해고된 16000명의 에어케나다 직원과 여러국민들을 긴급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8. 브라질은 중국산 인공호흡기의 수입이 실패하였다고 발표하며 자국산으로 잘 버텨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9. 아마존의 원주민에게 확진자가 발생한것에 대해서 정부적인 차원에서의 범국가적 아마존 원주민 지원을 준비합니다.

10. 에콰도르는 사망자들이 계속 길거리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길에 죽은사람들이 생기자 집단매장처를 준비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의대생이나 의사의 자격요건을 간소화 시키고 해외 의사를 받아들인다고 할 정도로 심각합니다

11. 베네수엘라에는 90톤가량의 의료물자가 도착하여서 대유행을 막을 수 있을것이라 희망하고 있습니다.

12. 멕시코는 나이트클럽과 출장성매매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입니다. 이들이 확산주범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아시아 ◎

1. 중국의 우한봉쇄 해제에 대해서 여론이 좋지못합니다. 어제부터 우한주민 1100만명이 다른지역으로 갈 수 있음

2. 터키는 기록적인 감염자인 4117명이 발생하여서 어느덧 감염자가 38000명을 넘었습니다. 사망자도 87등 많이 나옵니다

3. 수년동안 봉쇄된 가자지구에 대한 국제적인 지원을 팔레스타인이 요청했습니다.열악해서 빠른 감염이 우려됩니다.

4. 방글라데시는 로힝야 족이 집단감염되어 자국민에게 퍼트릴 수 있다며 로힝야족 지역을 폐쇄 출입금지 시켰습니다.

5. 두바이는 결혼식을 금지시켰습니다.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어서 사람들이 모이는것을 금하였습니다.

6. 인도대법원은 국민에게 무료 바이러스 테스트를 실시하고 승인된 실험실에서만 테스트가 진행되길 촉구하였습니다.

7. 터키는 우리나라의 엡을 통한 관리와 같이 휴대전화 백도어로 국민을 감시할 시스탬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8. 이란의 사망자가 4천명에 근접했습니다. 하지만 이란언론은 실제로 더 많은 사람이 통계이외 사망했다고 합니다.

9. 일본은 아직도 1일 검사자가 2천명도 안넘고 있지만 도쿄에서만 144명으로 가장많은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일본언론도

  정부를 집중공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실제로 더 많은 사람이 감염되었을것인데 검사를 왜 확대하지 않는지에 대해

10. 파키스탄은 중국에서 대량 키트를 확보하여서 1일 25000명을 검사중입니다. 신뢰성에 대한 태스트는 하지 않습니다.

11.중국은 코로나바이러스에대한 시진핑을 비난한 공산당원을 법률위반(?)의 혐의로 실종시켰습니다. 아직도 비판한

   부동산 재벌은 실종상태이고 비판한 공산당원들이 공교롭게도 실종되고 있습니다. 물론 언론에 검열삭제도 하였습니다

12 홍콩의 사회적 거리두기도 4월23일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체육관 마작클럽등에 대해서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

13. 방글라데시 또한 인도와 같이 몽둥이와 얼차레로 국민을 통제하기 시작했습니다. 자가격리어기면 얼차례를 받습니다.

 

◎ 그외 지역 ◎

1. 소말리아에서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4명의 추가확진자도 있어서 누적 12명이 감염되어 있습니다.

2. 지부티에서 45명이 추가로 확진되어서 총 감염자가 100명을 넘긴 135명이 발생하였습니다.

3. WHO는 코로나가 사람에서 동물로 감염되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있어 주의를 요청합니다. 애완동물도 감염이됩니다.

4. 에티오피아는 긴급상황을 선언하였습니다. 많은 인구가 감염될것을 우려하여서 우리나라의 지원이 필요할듯합니다.

5. 미국에게 비난받은 WHO의 사무총장은 긴급성명을 발표했습니다. 1. 국가적차원에서의 코로나바이러스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말기 (중국에서 그러고 있습니다만) 2. 세계적인 차원에서 정직한 연대 (중국은 이기회를 활용하고있고)

   3. 미국과 중국의 정직한 리더쉽을 발휘 (기대할것을 기대하길) 중국에서 준 대본을 읽은것 마냥 긴급선언을 합니다.

   특히 바이러스를 악용해서 정치적으로 활용하지마라는데 .그렇게 해서 돈을 벌어온 WHO가 할 소리는 아닌듯합니다.

6. 남아공에서 은다베니 장관이 퇴직한 공무원들과 점심식사모임을 하여 전국폐쇄명령을 무시했다며 징계받았습니다.

7. 나름 진정세로 접어든 호주는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발표해서 국민에게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8. 이집트는 전국 야간통행금지 시간을 더 연장하였습니다. 아직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다고 판단합니다.

9, 유엔은 세계적으로 고무생산과 공장이 문을 닫아서 콘돔생산이 되지 않아서 원치 않은 임신이 늘것을 우려했습니다.

10. 트위터는 코로나구제를 위한 자선밴처를 10억달러의 규모로 설립하기로 하였습니다. 

11. 국제엠네스티는 통행금지를 악용하고 있는 국가들이 있다며 독재자들의 독재활용도구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언급

12. 뉴질랜드의 감염자 확대가 줄어들어서 총리는 낙관적이라고 하였습니다 다만 역시나 언론은 성급한 낙관론이라 비판

 

국내에 코로나바이러스가 진정국면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확실히 그래프상으로 우리나라는 이미 유행기를 지나서

쇠퇴기를 가고 있습니다. 이럴때일 수록 확실한 격멸이 필요합니다. 아직은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 말은 언제든지 다시 재차 유행 할 수 있다라는것을 말합니다. 백신과 치료제가 나오기 전까지는 사회적으로

긴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임을 인식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더욱 실행해야 할 때 입니다.

 

그러므로 철저한 손씻기 공공장소 마스크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노인방문자제등을 실천합시다

많은 분들이 이번 코로나로 인해서 어려움에 겪고 있으실것인데 이럴때일 수록 부정적인 접근보다는 오히려 전화위복

의 기회나 새로운 도약 발전의 기회로 삼으면 더 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다들 잘 극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내국인노동자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