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랑 함께 얼른 하고 아침으로 김밥 한 줄씩 사먹었습니다.
발걸음도 가볍고 기분도 상쾌하네요.
동사무소에 가니 체온체크부터 위생장갑 지급, 거주자확인, 신분증 스캔 및 서명, 투표지 프린트, 기표, 퇴장에 이르기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담당직원과 참견인 그리고 봉사자까지 많은 분들이 수고하시더군요.
생각보다 사전투표 참여하시는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연령도 다양했구요.
내일이 토요일이라 사전투표가 더 많이 이루어질 것 같은데, 최종적으로 투표율도 높아질 것 같습니다.
모두들 시민의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에 적극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