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의 신기원

내국인노동자 작성일 20.04.10 19: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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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에 다가가는데 지지율이 50%를 넘기는 최초의 신기원을 달성했습니다.

 중간에 지지율 50%로 살짝 반등한 사례는 김대중대통령때 남북정상회담때였고 이거는 지지율이 안 오르는게 이상한

 상황이였고 그 외 3년차에 근접한 대통령 중 누구도 50%를 넘지 않았습니다.

 

 최근 지지율 추이를 보면 2월말에 부정적 평가가 51%가 올라간것은

 1일 감염자수가 세계최고로 많이 나오고 감염자가 폭증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지지율이 낮고 부정평가가 올라가는건

 당연한 일이죠 하지만 지켜볼 점은 이거 이후에 회복이 상당히 빠른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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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한 사례를 겪은 503여왕님을 보면 메르스 국면때 지지율이 한번도 역전된 적이 없고 거의 2배가량 차이가 나는 수준

 까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메르스 때는 기간 내내 지지율이 연일 급락하고 부정적 평가가 이어졌지만

 코로나바이러스 때는 1번 살짝 그러고 오히려 지지율이 대폭 상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인을 보자면

 

 1. 대통령이 지지율이 떨어지면 해외순방을 간다고 할 정도로 지지율을 잠깐 올리는데 유용하게 쓰던 해외순방과 같이

 외국에서 연일 우리나라에 대한 호평과 한국의 우수성이 외국에 들어나고 있는 점이 유효하게 작용

 2. 살려야 한다 같은 시덥잖은 코스프래가 아닌 실질적으로 환자를 감소시키고 봉쇄없이 철저하게 관리해서 통제가

 되고 있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정부의 대응이 매우 기민하였기 때문

 3. 숨기지 않고 자화자찬하지도 않고 확실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고 조치를 하며 유능한 모습을 꾸준히 보여 왔기 때문에

 

저는 이번 지지율 추이를 보며 해외순방의 힘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 해외순방만 갔다오면 대통령 지지율이 오르지? 503이 같은 사람도 해외갔다오면 지지율이 오르네? 같은것에 대해

의구심이 들었는데 확실히 우리나라 국민은 외국에서 인정받는것을 매우 좋아하는듯합니다.

 

지금 여러나라에서 한국에 지원을 요청하고 미국같은 나라는 한국을 본받아라고 하고 독일은 한국식 방식을 채택하고있고

때맞춰 옆나라 일본에서는 어설픈정부가 어떤짓을 나라에게 하는지 보여주고 있다보니 소위 국뽕이라는게 차오르고 차오

르고 있으니 지지율이 연일 상승한다 생각합니다. 

 

물론 능력이 없이는 해외의 그런 극찬이나 지원요청도 없을거고 모든것이 정부의 유능함 의료진과 관련단체의 피땀흘린

노력이 있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여튼 역대 문민정부 대통령 중 3년차에 임박했으면서 이런 코로나사태에서 지지율이

올라가는 신기원을 달성했네요

 

앞으로 우리나라가 정책대 정책으로 실력대 실력으로 국민을 위한 방향을 가지고 논쟁하며 국정운영이 되는

올바른 국가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북한없으면 정치못하고 막말 안하면 할소리도 없는 버러지같은 놈들이 제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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