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있어서 새벽 4시 반쯤 자려고 누웠다가,
이럴거면 투표 하고 자자!!
라는 생각에 아침일찍 투표장 다녀 왔습니다.
6시 땡! 할때 앞에 서 있으려고 나갔으나,
........사전투표장과 당일투표장을 헷갈려서 반대 방향으로 10분 갔.....
결국 투표장까지 30분이나 걸렸네요.ㅠㅠ
그래도, 상쾌하게 아침산책하고 온 셈 치고 기분좋게 갔다 왔습니다.
P.S : 비닐 장갑위로 도장을 찍었더니, 금방 번져버렸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