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투표를 마치고 요즘 자주 들르는 칼국수집에 왔습니다.
여유로운 주말에 소주 1병은 기본이죠.
길면 길고 짧다면 짧은 4년이 지나고 다시 선거가 돌아왔습니다.
힘든 숙제를 마치고 마음의 짐을 내려놓은 기분입니다.
결과까지 좋다면 더 할 나위 없이 기쁘겠네요.
기사에서도 봤는데 사전 투표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제가 간 곳도 역시 그러했습니다.
중요한 선거인 만큼 시민들의 관심도 높다는 얘기겠죠.
마음의 결정을 하셨고 가능하신 분들은 미리 참여하셔서
관심도를 더 높이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