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모시고 살면서
어머니와 이야기 많이 나누는데..
50~70대 아주머니, 어저씨들에겐
"누구 누구가 북한에서 지령받고온 간첩이다.."
"나라가 완전히 망하고 있다"
이런 말들이
아직도 잘 통하는거 같습니다.
사전투표장 분위기를 보니
제가 찍은 투표지가 5번 연속 사표가 될거라는 느낌이 아주 강하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