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총선을 앞두고 13일 째 국토종주를 이어가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3일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자료제공 = 국민의당 선대위)
총선을 앞두고 13일 째 국토종주를 이어가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한걸음마다 다리가 아프고 발가락이
떨어져 나갈 것 같지만 고통을 참으면서도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나라를 살려야 한다는 간절함 때문"
이라고 밝혔다.
안 대표는 13일 오전 입장문을 내고 "내일까지 제가 버틸 수 있을지 아직 잘 모르겠다"며
"온몸이 만신창이고 한걸음 한걸음이 고통의 연속"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가 더 이상 추락하지 말아야 한다는 간절함에 여기까지 오고 있다"며
"지금 제 머릿속에는 오늘 하루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 밖에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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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https://news.v.daum.net/v/20200413162718513
도대체 왜 뛰는지 이유를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