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이 실제론 패스트하지 않기 때문에 민주당이 일 하려면 무조건 받아와야 함.
자꾸 협치 운운하면서 패스트트랙으로 법사위 통과 안하고 우회 가능하다고 설득하는 분이 계신데
패스트트랙은 만능이 아닙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2019년도 4월에 시작된 패스트 트랙이 시간만 질질 끌린채 그해 연말인 12월에 가서야 국회 본회의에 간신히 상정되고 통과된 걸 생각해 보시길 바래요.
실제 패스트하지 않은게 패스트트랙입니다. 만능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