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단체 강력한 대응..지만원 '광수 시리즈' 내렸다
지만원씨가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5·18 북한 특수군 침투 증거로 제시한 사진. 지씨가 제71광수로 지목하며 황장엽이라고 주장한 사람은 시민군 상황실장을 맡았던 박남선씨다. 5·18기념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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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씨 못지않게 5·18과 호남 차별·비하 글들이 넘쳐났던 극우 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에도
최근 그동안 너무했다는 지적들이 올라오고 있다. 4일 ‘5·18 북한군 개입’ 관련 글에 “맨날 있지도 않았던 광수
같은 소리를 하니까 좌빨들에게 밀리는 것”(아이디 ‘평택○○○’)이라는 댓글이 달렸고, 지난달 19일에는
“민경욱 김진태 5·18 발언자… 진짜 우파의 암덩어리들이 그나마 이번에 처리됐음”(아이디 ‘문재○○○’)이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겨레 https://news.v.daum.net/v/20200506050604194
얘네들은 다른 거 필요 없음. 그들이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돈'으로 조지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