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https://news.v.daum.net/v/20200709090157018
어제 윤석열 총장이 독립수사본부 설치로 본인 체면도 살리면서
추미애 장관의 수사지휘도 받아들인다는 모양새를 어떻게든 만들려고 했었는데,
추 장관이 1시간 40분 만에 거절 의사를 밝혔죠.
오늘 10시까지 입장을 밝히라고 주문한 결과 일단 '깨갱..'한 걸로 보입니다.
그러게 왜 본인이 나설 일도 아닌 일에 나서서 검찰총장이 모냥 빠지게 이게 뭡니까.
이제 윤석열에게 남은 카드가 뭐가 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