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지역에 따라 최대 300㎜의 집중호우가 내린 2일 괴산군의 한 하천에서 카누를 타던 시민 3명이 급류에 휩쓸렸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3명 가운데 2명은 현재 구조됐으나 1명은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지만, 제발 이럴 때 위험한 스포츠좀 그만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