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선때부터 전과 14범인 줄 알고도 경제 살린단 말과 내 주머니 채워 줄꺼란 잇속에 속아 이명박을 뽑은 과오
박정희의 딸로 태어나 손에 물 한방울 안뭍히고 여당대표를 거쳐 대통령 시켜준
과오를
이제서야 갖은 욕 먹어가며 잘못된 정책을 고치려 애쓰는 문통을 보노라면
노통과 더불어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 저러나 싶지만 이것 또한
타고난 운명이겠지 애써 감내하며 버티는 문통을 보니
끝까지 지지하는 것밖에 마땅한 도리가 없다
임기 초에 임대차 3법같이 강한 드라이브를 걸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땐 의석수도 부족했고 진정성을 믿어 의심치 않기에 내 재산 건드렸
다는 둥 부동산 실패라는 수구꼴통들은 그만 스마트폰 키보드 부수고
아가리 봉합 좀 하고
밟아도 꿈틀대고 바퀴벌레보다 더한 생명력을 가진 수구꼴통들은 그만 요단강 건넜으면 좋겠다
오늘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