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대출끼고 샀는데...

잘나가냐 작성일 20.08.04 17: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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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식 집에 두채야.

 

하나는 오ㅍㅣ스텔 한채는 오래된 아ㅍㅏ트.ㅜㅜ_ㅜㅜ)

 

무섭다...

 

아버지는 빌라를 갖고 계시고

 

땅을 어쩌다보니 두개를 갖고 계신데...

 

하나는 댐이 생겨서 보상받을꺼라 없어지고

 

하나 남으실텐데...ㅡ_ㅡ;)

 

툭하면 이거 다 니꺼다. 잘해라 강하게 말씀하신다.

 

상속세라든가 기타등등...

 

분명 나도 그렇고 부모님도 열심이 사셨는데.ㅜ)

 

어디가서 말할때도 없고

 

글들을 읽어보니 좀 진중한 사람들 많아서 남기는 거야.

 

나는 직장도 다니고 부모님도 나이가 있으신데도 현역에서 일하시거든.

 

열심이 살았어. 뉴스보면  우리가 가족이 잘못 살았나 싶기도 하고..ㅡ_ㅡ;;

 

그냥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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