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장이 유죄라고 단정지을 수 있을까?

사무엘s7 작성일 20.08.06 23:44:28 수정일 20.08.06 23: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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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을 보니 연예인의 예를 들면서 무죄로 누명을 벗은사람, 그리고 자기의 죄를 인정한 사람의 예를 들었는데...

그 예를 박원순 시장에게 대입할 수 있느냐 하는것이다.

박원순 시장은 많은 정치적 반대세력 즉 야당 야당과 같이 하는 언론 그리고 검찰등에 의하여 누명을 쓸수있고

그러한 누명에서 벗어나기 힘든상황에 있을수 있다는 판단을 했으리라는 가능성이 있다.

조국에게 했던 그 수많은 혐의를 씌웠던 것 처럼.

 

현재 경찰조사에서 드러난 사실은 김재련 변호사가 주장한 사실과는 많이 다르고 특히 주변 공무원들의 진술

에서도 피해여성이 피해보았다는 진술은 없고 오히려 자기위치에 대한 자랑같은걸 했다고 했으며 인수인계서에도

자부심을 느끼는 글을 남겼다.

 

성추행을 하지 않았더라도 자기옆에서 있었던 사람이 고소했다고 하는데 대한 배반감 이로인하여 빠져나오기 

힘드리라는 생각 서울시민들 비롯한 많은사람들의 비난이나 실망감등을 보고 듣게된다면 이로인한 괴로움은

견디기 힘들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해볼수 있다. 자신이 떳떳하면 왜 죽어?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 

 

박원순 시장이 성추행을 했다는 카톡대화나 사진이나 증거를 아직까지 내놓지 못하는 점도 의심해볼수있다.

 

현재로선 박원순 시장이 무죄라고 주장할순 없다고 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박원순 시장은 빼박 유죄라고

단정 지울수 없다. 

 

정치적 논리에 의하여 반대파에서 공작을 한 실례가 워낙 많은데다가 현재도 그와 비슷한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는

마당(검언유착에 의한 유시민 누명 이나 이 검언유착이 권언유착이라고 뒤집어 씌우기)에 아무런 증거도 없는 

그것도 납득하기 어려운 점 서울시장 비서정도의 능력을 수행할수 있는 판단력을 지닌

여성이 성추행을 4년간 당하면서 그사람의 비서로 있었다는걸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기는 정상적인 두뇌를 가진

일반인이라면 이해하기 힘든일이기 때문이다. 

 

현재로선 무죄라고 단언할수도 유죄라고 단언할수도 없고 의심된 정황으로 추측하면서 정확한 증거가 더 밝혀질

때까지 진실에 다가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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