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819174810260
세금 1조3000억원을 들여 민관 합작으로 개발한 국산 헬기가 정작 정부기관에서는 외면받고 있다.
유력 후보로 꼽혀 온 '수리온' 개발사 한국항공우주(KAI)는 입찰을 포기했다.
수리온의 나무위키 내용 요약
<<문제점>>
진동
기체와 엔진고정볼트가 균열절단되는 사례가 발생하여도 적합판정 나옴.
국산화 실패
2014년 12월 12일 감사원과 방위사업청은 동력전달장치의 국산화에 실패했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에어버스 헬리콥터로부터 기술이전을 제대로 받지 못하였기 때문으로, 감사원은 이를 5천억원의 국고손실로 보고하였다.
에어버스 헬리콥터는 수리온개발에서 파워트랜스미션, 메인기어박스, 테일기어박스, 메인로터마스트, 자동비행조종시스템(AFCS)등의 핵심부품을 전담하였는데 기술이전에 실패한 것으로, 동사와의 LAH/LCH계약에서도 메인로터블레이드(MRB)와 변속기, 기어박스, 자동비행조종 시스템(AFCS SW) 등의 핵심기술이전이 누락되어 국내자체개발을 추진하고있다.
경찰에 강매
해상비행용안전장치-플로트가 필수이나 장비가 없는데도 고액으로 강제 판매
육군항공학교 불시착(2015.12)
공기흡입구 설계 오류로 공기흡입에 문제 발생. 결국 재설계
기체균열(2016.5)
균열이 발생하자 업계(KAI)는 원래 하자있는 것이 정상이고 고쳐나가면서 쓰면 된다는 헛소리 시전.
결합이 거의 없는 슈퍼퓨마/쿠거 헬기를 더 안좋게 만들었고 주요부품은 수입하는데 불량??
메인기어박스 기어결함
2016년 4월 노르웨이에서 비행중인 H225의 메인로터가 통째로 떨어져나가 추락하여 13명이 사망하는 사고 발생.
수리온도 동일한 부품 사용으로 불량부품을 교체
결빙성능검사 불합격
처음 불합격 받았고 나중에 잘해보라고 했으나 최종 불합격 받았었다.
6년만인 2018년에야 합격 판정을 받았다.
포항 수리온 헬기 추락 사고 (2018.07)
부품 결함을 잡아내지 못하고 수입부품을 그대로 사용해서 사망자 발생.
기체 결함으로 인한 비상 착륙 사고
진동을 방지하는 댐퍼(충격흡수장치)에 고정된 볼트가 풀렸기에 진동이 발생
1조 3000억 살살 녹는닿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