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0장 25절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사도 바울이 신도들에게 썼다고 추축되는 성경구절인데 예배에 대한구절이다.
일단 큰뜻으로 보자면 모여서 예배하라는 뜻이다. 하지만 의미를 자세히 보자면 별이유도 없이 안나오는게 습관화되서
예배에 참석하지 않는자가 되지 말라는 뜻이다. 이 말은 어떤 특별한 경우가 있는 경우에도 꼭 나와야 한다는건 아니다 라는 의미가 된다. (무조건 나오라는건 개구라)
특별한 경우의 범위가 어디까지냐는 또 여러가지로 해석할수 있으니 그것은 차지하고라도
성경어디에도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예배를 했다는 경우는 없다
남을 다치게 하거나 남의 재산에 손해를 끼치거나 또는 남에게 전염시키면서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모였다는건 없기도
하거니와 그것은 예수님의 가르침도 아니고 성경적이지도 않다.
남의 의사와 상관없이 들리게 말하여 전도하는것 까지는 허용됨. 말을 해야 포교가 되므로
단 그로 인한 핍박 또한 감수해야함. 줘터져도 고발하면 안됨.
예수님은 빛과 소금이 되라고 했지 코로나가 되라고 한적이 없기 때문이다.
대면예배로 코로나에 노출되는게 빛과 소금이 되라는 말씀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10장 25~27절
25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27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님은 남이야 어떻게 되는 말든 무조건 예배나가서 영생권 따라고 말하거나 가르친적이 없다.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바울사도도 어떤 예외를 없이 나와야 된다고 하지 않았다.
가장큰 계명은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인데 이러한 행동자체가 남을 사랑하는 행동과는 거리가 먼 행동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