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맹견 7마리 풀어놓고 나몰라라 한 견주 강제 퇴거

임재범 작성일 20.09.15 10:35:39 수정일 20.09.15 11: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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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아파트에 목줄이나 입마개도 하지않은 아메리칸 핏불 7마리를 풀어놓고 주민들 항의도 무시했던 견주가 결국 입주민들에 의해 길거리로 쫓겨났답니다.

 

주민들은 위협도 당하고 물리기도 하고 피해다니느라 불편이 말이 아니었던 듯 한데, 이 견주는 “우리 개들은 사람과 친해서 누구를 물거나 하지 않는다” 주장했지만 결국 아파트서 쫓겨나는데, 동물보호단체 지원도 거부하다 개들은 죽거나 사라지고 길거리에서 개 3마리와 발견됐는데, 살 곳을 찾을 수 없었다고 호소하다 병원으로 후송 도중 이 미친 여자는 앱뷸런스에서 탈출 하다 부상까지 입고 치료중이고, 개 3마리은 동물보호단체에서 보호중이래요.

 

별 이상한 인간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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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914043800076 김남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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