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A 씨의 사살하는데 북한 선박은 A 씨를 즉시 구조하지 않고 해상에 그대로 둔 채 표류 경위 등을 확인한 것으로 보입니다.그 이후 보고를 받은 북한군의 단속정이 현장에 도착했고 A 씨를 사살했습니다. 이후 북한군은 방독면과 방호복을 착용한 채 A 씨의 시신에 기름을 붓고 불을 붙인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같은 만행은 북한군 상부 지시에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극단적인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보이는데, 국방부 관계자는 현재 북한군이 무단 접근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무조건 사격하는 반인륜적인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방부는 A 씨가 자진 월북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A 씨가 바다에 들어갔을 당시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고 신발도 벗어두고 간데다 특히 1명이 탈만 한 부유물에 올라탄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A 씨는 평소 월북 의지를 주변에 나타낸 정황도 일부 파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23일 유엔사와 협의해 북한 측에 실종자에 대한 상황을 공유하고 답변을 요구했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답을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가지말라는데 가는 놈이 잘못아님? 군인이 비무장 민간인을 쏜게 잘 못 아님? 뭐 북만 엮이면 까기 바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