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1016500080
서울신문이 16일 입수한 라임자산운용 사태 핵심 피의자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자필 입장문.
김 전 회장은 A4용지 5장으로 된 입장문에 라임 사태가 터진 지난해 6월부터 자신이 기소된 올해 5월까지
이번 사건과 검찰 수사과정의 전말을 서술했다. 2020.10.16 서울신문
서울신문 기사(진술서)의 중요 내용
● “고 노무현 수사 담당 검사 출신 변호사 통해 로비”
● “강남 룸살롱서 현직 검사 3명 상대 1000만원 술 접대”
● “‘남부지검 라임사건 책임자와 얘기 끝났다’ 전해들어”
● “조국 사건 이후 검찰개혁 필요성 느껴 폭로 결심”
꽤 흥미로운 내용들이 실린 진술서입니다. 과연 어디까지 확인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