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검사·야당 유력 정치인 상대 억대 로비했다

GitS 작성일 20.10.16 13: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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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기사 중 캡쳐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1016500080

 

 

서울신문이 16일 입수한 라임자산운용 사태 핵심 피의자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자필 입장문. 

김 전 회장은 A4용지 5장으로 된 입장문에 라임 사태가 터진 지난해 6월부터 자신이 기소된 올해 5월까지 

이번 사건과 검찰 수사과정의 전말을 서술했다. 2020.10.16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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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기사(진술서)의 중요 내용

 

● “고 노무현 수사 담당 검사 출신 변호사 통해 로비”

 

● “강남 룸살롱서 현직 검사 3명 상대 1000만원 술 접대”

 

● “‘남부지검 라임사건 책임자와 얘기 끝났다’ 전해들어”

 

● “조국 사건 이후 검찰개혁 필요성 느껴 폭로 결심”

 

 

꽤 흥미로운 내용들이 실린 진술서입니다. 과연 어디까지 확인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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