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 뉴스 대선 지지율을 보면 이낙연대표
이재명지사가 동률 21%이고 윤짜장은 17% 나오는 상황에
언론들은 여당후보와 격차가 4%포인트 차로 추격한다
설레발기사 남발중인데 윤짜장이 정치권에 들어오면
반기문 시즌2는 불 보듯 뻔하고 이낙연대표나 이재명지사가
살인을 하지 않는 이상 둘 중에 한명이 대통령이 될것은
자명하며 국짐은 뚜렷한 서울시 후보조차 없는 상황에
인물을 키우고 발굴해도 모자랄 시간임에도 윤짜장이란
게이트키퍼가 떡하니 똥물을 뿌리는 있어도 우왕좌왕
하는 꼬라지를 보고 있자니 국짐애들이나 지지자들이나 수준이 어찌나 한결같은지 참 재미있어요
이낙연대표 이번에 참 잘 하셨다 봅니다
이번에 후보 안낸다 했으면 지지자들에 가루되게 까여서
대표직은 물론 대선후보에 까지 영향을 미칠 사안이었는데
해도 욕먹고 안해도 욕먹을 상황에 사과와 함께 당원 투표에
붙여 엄중히 따지지 않고 과감성있게 밀어 붙히는 모습
든든합니다
자칫 초반의 엄중했던 모습이 우유부단 좌고우면하는
모습으로 비춰 이재명지사의 추격을 허용한 면도 있으나
끝까지 선의의 경쟁해서 두 분중에 한 분이 대통령되길
한표로 보답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