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국정원의 댓글 공작 중

GitS 작성일 20.11.23 16: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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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기사 중 캡쳐

국정원이 작성한 ‘곽노현 교육감 규탄 및 구속 촉구 심리전 활동 계획’(2011년 9월5일) 문건에는 

“‘자유연합’과 협조, 9.8 서울교육청 앞에서 회원 150여명 참석, ‘곽’ 구속 촉구 규탄집회 개최”라고 적혀 있다. 

실제 우파단체인 ‘자유민주주의시민연합’(자유연합)은 문건에 적힌 날짜에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곽 전 교육감의 

구속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밖에도 여러 보수단체를 동원해 1인 시위와 집회, 퍼포먼스를 하겠다는 계획이 

문건에 담겼다. 또 국정원은 보수단체가 발행하는 월간 매체 7만부에 곽 전 교육감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이중 1만부를

추석을 앞둔 9월10~11일 서울·용산역, 고속버스터미널 등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배포하겠다는 계획까지 세웠다.

한겨레 https://news.v.daum.net/v/20201123160608948

 

기사 내용 중 일부입니다.

 

이명박근혜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다는 건 정말 쪽팔린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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