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https://news.v.daum.net/v/20201126095113336
오늘 오전에 방송된 CBS '김현정의 뉴스쇼' 대한변협 회장과의 인터뷰 내용 중 마지막 부분입니다.
인터뷰 전체 내용을 간추려 보겠습니다.
논의는 이뤄졌지만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아무런 성과가 없는 의미없는 시간들이었다.
야당 추천위원들의 말장난에 불과한 주장들로 인해 결국 원점으로 되돌아가는 무력감을 느꼈다.
여, 야의 정치판이 돼버린 회의를 진행한다는 게 국민들에게 부끄럽다.
이럴 거면 그냥 여, 야 대표가 알아서 결정해라.
이런 무의미한 회의를 협치라는 미명 아래 계속 진행해야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