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하는 정경사
아재들이겠지만 서도 본인들의 과오에는
몇이나 통렬한 자기 반성이 있었나 궁금하기 짝이 없음
국개의원 중에 통렬한 반성은 고사하고 사과나
제대로 한 종자가 있었나
노대통령 탄핵의 자기 반성으로 15키로 3보 1배를
한 점
전 집권여당대표로써 조국 장관 후임으로
개검의 표적이 될 상황이었음에도 법무부장관을
수락한 마음 한켠에는 아직도 노대통령에 죄송한 마음과
노대통령의 유지를 받들어 검찰개혁이라는 일념하나
만으로 수락했을것이라 미뤄 짐작해 봄
그럴 일도 없겠지만 만에 하나라도 검찰개혁이 실패로
돌아가더라도 그 누가 비난할 수 있으랴만은
정치생명을 건 상황에 그럴일은 절대 없다
순리대로 하면 자연스레 악은 멸해지기 마련
윤짜장 정직 해임 당하면 반성 좀 하자
수구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