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기레기들의 집중화력으로 난리 부르스였던 시켰던 그 뉴스..

아니 서울대 자랑스러운 동문 투표가 뭐라고 쟤들이 하루종일 언론사들이 저거 가지고 기사화 시키고 있을까요?

예전에 조국때도 한번 이슈됐었죠? 최악의 동문이라는걸로.. 그때 재미좀 봤다고 또 저러나봅니다.

그래서 역겹지만 기사를 좀 찾아봤습니다.

투표도 심지어 1200명이 정도 투표한거네요. 일단 여기서 피식 웃었습니다. 그래요 조금 더 자세히 알아봅시다.

스누라이프? 저게 뭐지. 

네이버 지식인에 스누라이프라고 검색하면 유사 일베 수준의 커뮤라고 되어있지만

그 자료 퍼오면 또 득달같이 달려올것이기 때문에 나무위키로 검색 해보았습니다.

개요를 보면 요즘 젊은사람들은 거의 쓰지 않는 고여있는 커뮤니티라고 평가되어있군요.

내용이 꽤 길기 때문에 요약되어있는 상단 2줄의 글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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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현재는 강경 보수우파 성향이다. 정치적 성향은 스누라이프 출범 이후 계속해서 변해왔는데, 대체로 당시의 정부 및 집권당에 반대하는 성향의 이용자들이 사이트를 주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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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우파.. 그것도 강.경. 보수우파 입니다.

중립적인 커뮤니티도 아니고 강경 보수 우파가 고여있는 커뮤니티에서 투표한것을 우리나라 대표 언론사들이

글 퍼다가 제목장사 하고 있는겁니다.

이 사람들이 존경하는 대통령들이 누구인지를 보면 어떤애들인지 아실껍니다.

어떤 성향의 고인 커뮤니티인지 파악이 되실껍니다. (이명박1위 박정희2위 ㅋㅋㅋ)

그런사람들끼리 모여있는 서울대졸업생들의 커뮤니티 입니다.

저들의 자랑스러운 동문 1위의 투표가 주말 내내 뉴스기사로 도배 되어 있던 겁니다.

역시 신뢰도 세계1위의 언론사 수준^^ (아래에서..)

오늘 보란듯이 추미애장관님의 글이 올라왔네요.

이런것은 절대 뉴스화 시키지 않죠~^^

온갖 가짜뉴스와 정치적 편향이 심한 언론사를 이대로 두어서는 안됩니다. 

서울대생들도 참 낯뜨겁고 창피하겠어요 ~

먹고 사는데 시간이 없고 뉴스를 신뢰하는 국민들은 저 뉴스들만 보고 민심인줄 알테니까요.

사실 그냥 무시하려고 했는데,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뉴스만 도배되어

이렇게라도 제가 알고있는 내용을 공유 하고 싶었을뿐입니다.

저 또한 이런 팩트를 찾아보는게 시간이 꽤 걸렸으니 말이죠.

이게 엽기인지 유머인지 정치인지.. ㅎㅎ 헛웃음만 나오네요 ㅎㅎㅎ

☆ 출 처 ☆

1.기사 조선일보 : https://www.chosun.com/national/2020/12/06/ZIJJNYM7LRDRVDOPQQAEV4PVGA/?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2.스누라이프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C%8A%A4%EB%88%84%EB%9D%BC%EC%9D%B4%ED%94%84

3.추미애tv : https://www.youtube.com/c/%EC%B6%94%EB%AF%B8%EC%95%A0%EB%8C%80%ED%91%9C/commu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