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길어지는 이야기는 새벽에 이어가겠습니다.

일단 제가 겪은 일때문에 부동산에 화가 나 있었다는 것은 확실히 하겠습니다.

님이 물어보신 1번/ 이번 정부의 부동산 관련 실책

왜인지 모르겠는데 주인집에서 다음 계약 안한답니다. 자기 가족 살아야 된다고,

전세값 올려 주면 생각해 보겠다고 하는데, 부동산 업자에게 물어보니 임대차 3법 어쩌구 하고..

이게 시행되기 전에 편법이라고 하네요. 시행 되면 집주인에게 불리하니 일단 임대인 찔러보는 거라 합니다.

어째튼 전세값 확 올리고 재계약 하거나 나가야 될 판입니다. 몇달 안남았네요

그리고 다음은 전세증발입니다.

이번에 주인에게 통보받고 다른집 알아보니 전세 자체가 없습니다. 안성, 평택에 월세만 즐비하고 전세가 없어요

함 확인해 보세요. 1억 몇천갖고 들어갈 데가 없습니다. 1억 찌끄러기 인생이라고 하면 할말 없습니다만..

째튼 부동산 관련 해서 정부 책임이 제일 큰거 아닙니까?

부동산에 대한 통제권은 정부가 매우 큰 권한을 갖고 있는데 제 주거환경이 위협받으면 당연히 정부를

탓하는게 맞지 않나요?

나머지 2.3번 질문에 대한 답변은 의미가 없으니 생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