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두고 봅시다

ozon 작성일 20.12.24 22:48:47 수정일 20.12.24 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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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이 얼마나 난리치는지를,,

저는 노무현 대통령 가시기 전까지 욕을 한 사람입니다.

그분 가시고 난뒤에야 얼마나 제가 어리석은 줄 알았습니다.

그걸 모르고 있었기에 이제야 지금 이렇게 분노하고 있습니다.

부정하시겠지만 저 같은 분들 많으실겁니다.

10년입니다. 10년!!

사회에 대해 알려고 하지도 않았고 귀찮아 해서 신경을 안쓴 대가가 10년입니다.

이제 두번은 바보짓 안할렵니다.

최소한 그분돌아가실때보다 훨씬 낫지 않습니까?

그분이 원하는 것을 만드는데

10년입니다. 10년,,

앞으로 10년 아니 100년이 더 걸리드라도 앞으로 나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최소한 다른 동남아나 정체된 유럽나 완전 화석화된 미국이나 아에 퇴보하는 일본과는 다르게 조금씨이라도 나아가고있지 안습니까?

이렇게 나아가면 최소한 제 아들들은 저보다 더 많이 나아지겠져.

피를 먹고 사는게 민주주입니다.

저도 자영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힘듭니다. 겁나게여. 크리스마슨데도 직원들한테 케익 하나씩 겨우 돌렸습니다.

적자여? 이제 반년쯤 견딜수 있을라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왜 이런글을 쓰냐고여?

50 지나서 겨우 느꼈습니다.

돈이 다가 아니라는것을여 ^^

뭐 그정도입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져 ^^

그리고 최소한여 힘들고 괴롭다고 회피하지는 마세여

드럽고 짜증나고 화가 나드라도 다 보시고 소리를 지르세여

슬픈 현실을 회피하지는 마세여

분노하시고여 벽을 보고라도 소리치세여

먼저 앞서서 보상도 못받고 가신분들이 가장 원하신것이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노하시고 회피하지 마세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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