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https://news.v.daum.net/v/20210107095510969
해당 기사의 마지막은 이렇습니다.
펀드 개설 1년 뒤인 2019년 8월 NH-아문디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해당 펀드는 1년간 수익률 56%를 기록했다.
박 후보자의 현재 수익률이 80%가량인 것을 감안하면, 이후 5개월 동안 추가로 24%포인트 이상의 수익률을 올린 것이다.
문 대통령이 만약 이 펀드를 아직 해지하지 않았다면 현재 펀드 잔액은 9000만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무려 [단독]을 달고 나온 중앙일보의 대단한 기사의 내용은.. 뭐 아무 것도 없습니다.
펀드에 투자했는데 수익을 봤답니다. 그게 끝입니다.
문대통령도 5천만 원 투자했는데 현재 약 9천만 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는 게 끝입니다.
여당 측 사람들은 손해를 봐야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불법성이 있다는 것인지..
도대체가 아무런 내용도 없이 그냥 투자해서 수익을 봤다는 게 왜 [단독]이고 기사가 되는 건지.
괜히 기레기, 기더기, 기발놈으로 불리는 게 아닙니다.
다 이유가 있는 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