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관련 문제는 끝나지 않음

위안부 할머니들이 돈 욕심은 없을 거임

왜냐면 다 나이가 있어서 돈이 있어도 뭐 할 수 있는 게 없음

그 나이에 한강뷰 아파트에 살고 싶을 것도 아니고 명품옷을 입을 것도 아니고 페라릴 탈 것도 아니고

(물론 나는 90세가 되어도 저런 욕심이 있을 듯)

물욕 자체가 없지 않을까 생각됨

그런데 주변 사람들은 그게 아님

위안부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어버리면 밥벌이 걱정해야할 단체들이 많음

이 사람들이 끊임없이 바람을 넣을 거임

말로 사과하면 진정성이 없다, 돈으로 사과하면 누가 돈 달라고 했냐 등

일본의 사과를 보고 오~ 드디어 사과했나? 싶은 할머니들도

옆에서 할머니 저거 사과 아니에요 속으면 안 돼요 그러면 어이쿠 내가 또 일본놈들한테 속아넘어갈뻔했구나! 이럴 거임

사과도 하고 돈도 주면 그 다음부터는 어떻게 되느냐?

교과서를 가지고 문제 삼을 거임

일본 역사 교과서에 의무적으로 위안부 내용을 최대한 잔인하고 상세하게 일정 분량 이상 넣어라 이런 요구

만약 그렇지 않은 교과서가 하나라도 나오면 일본이 역사왜곡하고 있다며 사죄와 배상도 다 가식이고 진정성 없다며 처음부터 다시 투쟁 시작하겠지

교과서를 다 수정해도 수상이 신사참배 한번 하면 다시 초기화됨

욱일기 하나로도 초기화 될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