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봉하는 영화의 포스터 문구 중에 ‘쌉가능’이란 단어가 있습니다.
저걸 보면서 ‘누구나가 볼 수 있는 영화 포스터에 저런 표현을 써도 괜찮은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유행?이 워낙 빨라서 우후죽순처럼 생겼다가 금세 사라지는 유행어들이 많습니다.
'저런 유행어들이 뭐 얼마나 가겠나' 싶긴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무분별하게 쓰이는 건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 꼰대가 되어가는 건가..
‘쌉가능’이란 단어를 찾아보다 작년에 있었던 사례 하나를 링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