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https://news.v.daum.net/v/20210224100001698
그동안 검찰이 벌였던 더러운 일들이 하나씩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한명숙 전 총리 사건입니다.
위의 위증교사 관련 공소시효가 한 달 정도 남았습니다. 죄를 지었으면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그걸 밝히고 처벌할 수 있도록 제대로 수사하고 재판에 넘겨 사회 정의를 바로 세우는 게 검찰의 일입니다.
이 더러운 정치 검찰 새킈들 때문에 묵묵히 제대로 임무를 수행하는 다른 검찰들이 욕먹어선 안 되겠죠.
이번 검찰 인사에 대검 감찰정책연구관 임은정 검사에게 수사권이 부여됐습니다.
작년부터 ‘한명숙 사건’을 담당해서 기록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동안 수사권이 없어서 감찰 진행이 어렵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정치적 중립성이 우려되기 때문이었다죠??)
(서울경제 기사 https://www.sedaily.com/NewsView/1ZACOWTGU3)
아무튼 이번 인사로 임은정 검사가 남은 기간 동안 제대로 수사해서 결과를 보여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명숙 사건 당시 담당했던 검사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정말 검찰 수사와 법원의 판결이 잘못됐다면, 재심을 청구하면 되지 않습니까?” 2020년 5월 21일
중앙일보 기사 https://news.joins.com/article/23782521
뚫린 입이라고 막 내뱉기는.. 그 잘난 ‘검사동일체의 원칙’?? 두고 봅시다.